옷차림이 부적절 하다는 이유로 비행기에서 탑승 거부를 당한 사연

07/27/2020 -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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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미니스트인 앨리엇

행복했던 휴가에 대해 생각하던 해리엇은, 자신이 오늘 구매한 블라우스를 입고 공항에 가야겠다고 생각했죠. 자신이 평소에 있던 옷과는 달리, 조금은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일의 옷이였기 때문에, 스페인에서 휴가를 보낼 때라도 최대한 많이 입어야 겠다고 생각한 것 입니다. 앨리엇과 친구들은 여성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입을 수 있는 자유를 가져야 한다고 믿는 페미니스트였습니다. 하지만 이 옷을 입고 영국에서 평소처럼 돌아다니게 된다면, 안타깝게도 원치 않는 남성들의 시선과 캣콜링을 들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죠. 왜 남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입을 수 있지만 여자들은 이런 것을 하나하나 생각해야 하는 것 일까요? 해리엇은 점차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A Feminist

페미니스트인 앨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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