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차림이 부적절 하다는 이유로 비행기에서 탑승 거부를 당한 사연

07/27/2020 -에 게시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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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에는 비행기를 타고 해외로 일상처럼 여행을 떠나는 것이 흔한 시대가 되었습니다.비행기를 탄다는 것 자체가 그리 흔지 않았던 시절이 불과 30년도 채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시대가 빠르게 변했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죠. 하지만 최근 유럽 저가 항공사인 이지젯에 탑승했던 한 여성이 옷차림이 부적절하다는 이유 만으로 비행기에서 쫒겨난 사건이 큰 이슈가 되었습니다. 도대체 왜 항공사들은 승객의 옷차림에 간섭하는 것 일까요? 시대는 변하고 패션도, 옷을 바라보는 가치관도 변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항공사들은 승객들이 어떤 옷을 입던 무슨 상관이길래 옷차림이 부적절하다는 이유로 항공기 탑승을 거절한다는 것 일까요? 이 난감하고도 억울한 상황에 처하게 된 영국 여성은 이미 여러 번의 비행을 경험했지만, 이런 대우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 이였죠. 그녀에게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계속해서 읽어 보세요.

반갑지 않은 서프라이즈

영국에 살고 있는 31세의 해리엇 오스본은 친구들과 함께 신선한 공기와 햇살을 맘껏 즐기며 휴식을 취하기 위해 스페인 남부로 휴가를 떠나게 되었습니다. 해리엇은 몸과 마음의 휴식을 찾기 위해 정신없이 바쁜 삶을 내려놓고, 신나는 여행을 떠나게 된 것이죠. 하지만 해리엇은 앞으로 그녀의 여행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게 될 지 전혀 상상 조차 하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도대체 해리엇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지게 된 것 일까요?

The Unpleasant Surprise

반갑지 않은 서프라이즈

친구들과 휴가를 떠난 해리엇

해리엇은 그녀의 고향인 영국에서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일하고 있었고, 아이들을 키우면서 받는 스트레스와 일로 부터 휴식이 필요했습니다. 그녀는 마음을 비우고 햇살을 즐기는 것이 절실히 필요했기에, 스페인으로 향하는 이 휴가는 그녀에게는 완벽한 기회였어요. 그리고 친구들과 많은 시간을 보내지 못했기 때문에, 이번 여행에서는 마음을 놓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것을 상상하고 있었죠. 스페인은 영국에 비해 훨씬 저렴한 물가와 따스한 여름 날씨로 유럽인들에게 각광받은 여행지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에 따라, 해리엇은 친구들과 함께 저가 항공 티켓을 끊고 여행을 하기로 마음 먹었습니다.

Taking A Holiday

친구들과 휴가를 떠난 해리엇

현실로부터의 휴식

영국 런던에서부터 스페인 말라가로 향하는 비행기는 생각보다 굉장히 저렴했고, 많은 사람들이 저가 항공을 스스럼 없이 선택하기에 해리엇도 친구들과 함께 티켓을 구매하였습니다. 하지만 해리엇은 이 선택이 여행의 마지막에 그녀를 굉장히 후회하게 만들 것이란 걸 전혀 상상하지 못한 채로 말이죠. 하지만 해리엇은 스페인 말라가로 향하는 비행기 표를 구매하고 난 후, 여행을 갈 생각에 한참 들떠있었습니다. 스페인 여행에서 어떤 옷을 입어야 할지, 무슨 가방을 들고 가야할 지 한참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죠.

Break From Reality

현실로부터의 휴식

스페인 말라가로 향한 해리엇과 친구들

해리엇은 자신이 아끼는 옷들과 짐들을 챙긴 후, 친구들과 함께 스페인 향하는 비행기에 몸을 실었습니다. 해리엇과 친구들이 휴가를 떠난 스페인 말라가는 기본적으로 영국 날씨의 정 반대를 보이고 있었기 때문에 해리엇에게는 완벽한 휴양지였죠. 말라가의 계절은 영국과 정반대이고,그녀는 영국의 추운 겨울에서 벗어나 뜨거운 태양으로 향할 수 있었습니다. 해리엇은 영국의 쟃빛 하늘 대신, 말라가의 파란 하늘을 즐길 수 있었고, 몇 시간 동안 모래 위에서 햇살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말 그대로 영국에서는 꿈도 못 꿀 일을 말이죠.

Vacation Attire

스페인 말라가로 향한 해리엇과 친구들

행복을 되찾게 해준 휴가

해리엇은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에서 자유를 만끽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말라가에 도착한 해리엇은 아름다운 해변으로 향하여, 햇빛 아래서 책을 읽고 휴식을 취하며 구릿빛 피부를 만들어 가고 있었죠. 해리엇이 여행을 떠난 말라가는 코스타 델 솔(Costa del Sol)에 위치해 있는데, 이 지역명은 말 그대로 ‘태양의 후예’라는 의미 입니다. 남부 스페인 해변가는 항상 영국 관광객들로 가득하고, 왜 이 도시가 이런 이름을 얻었는지 어렵지 않게 알 수 있습니다. 말라가는 해리엇이 꿈꾸던 완벽하고 그녀에게 절실히 필요했던 현실로부터의 탈출구였어요.

Screenshot 2

행복을 되찾게 해준 휴가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기로 한 해리엇

해리엇은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음식을 먹고 신나는 여행을 하고 있었습니다. 스페인 말라가에서 보내는 휴가 내내 행복감을 느끼며 시간을 보낼 수 있었죠. 그리고 무엇 보다도, 아는 사람 한명 없는 스페인에서, 해리엇은 사람들의 눈초리를 걱정할 것 없이 비키니 차림으로 해변을 활보하기도 했어요. 자유로움과 행복함을 만끽하고 있던 해리엇은 이 때 까지만 해도 자신의 휴가가 눈물로 끝날 것이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여행이 끝날 때 쯤 해리엇에게 어떤 일이 생긴 걸까요?

Something Missing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기로 한 해리엇

숨통이 트이는 시간

오랜만에 해리엇은 절친한 친구들과 해변에서 완전히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그래도 내내 뭔가 빠진 느낌을 지울 수 없었죠. 불편한 기색을 뒤로 하고, 해리엇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특히 해리엇은 집으로 돌아가게 되면, 자신의 몸, 특히 아이들 주변에 노출되는 옷을 절대 입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휴가 동안 그녀는 좀 더 자유롭게 옷을 입고 싶어했습니다. 그녀는 휴가 중이었고 이에 대한 거부감은 전혀 없었습니다. 휴가를 떠난 많은 이들이 생각하는 것 처럼 말이죠.

A Breather

숨통이 트이는 시간

아름다운 바다와 햇살을 즐기는 해리엇과 친구들

친구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내던 해리엇은 말라가에서 그 어느 때 보다도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죠. 따사로운 햇살을 받으며, 내리쬐는 햇볕을 온 몸으로 만끽하며 바닷가에서 대부분의 휴가를 보냈습니다. 친구들과 스페인의 전통 과일주인 샹그리아를 마시고, 빠에야와 타파스 등 다양한 스페인 음식을 먹으며 천국에 온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죠. 앞으로 해리엇의 휴가에 좋지 않은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전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말이죠. 해리엇은 그 어느 때 보다도 행복한 이 순간을 즐기기로 했습니다.

Sea And Sun

아름다운 바다와 햇살을 즐기는 해리엇과 친구들

뭔가가 빠진 느낌

해리엇은 친구들과 바닷가에서 수영을 하고 책을 읽으며 행복한 하루 하루를 보냈습니다. 해변에서의 시간에 지쳐갈 때 쯤이면, 친구들과 함께 호텔로 돌아와 휴식을 취하곤 했습니다. 이런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서도 사랑스러운 두 아이의 엄마인 해리엇은 영국에 남아 있는 두 아이에 대한 생각을 떨쳐버릴 수가 없었죠. 이런 행복한 시간을 즐기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뭔가가 빠진 느낌을 받았던 것 입니다. 이 이유는 바로 아이들 때문인 것이 분명했죠. 그리고 평생 계속 될 것만 같았던 아름다운 휴가는 끝을 향해 달리고 있었습니다.

Homesick

뭔가가 빠진 느낌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

계속 될 것 같았던 행복한 스페인에서의 휴가는 끝을 향해 달리고 있었죠. 해리엇은 스페인에서의 아름다웠던 휴가는 곧 끝이 날 것이며,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야 할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아쉬움도 뒤로한 채, 그녀는 곧 영국에 있는 아이들과 다시 재회를 하게 될 생각에 들떠 있었습니다. 그리고 영국에 있는 가족들에게 어떤 선물을 사들고 가야할 지 고민을 하고 있었죠. 영국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사실이 아쉽기도 했지만, 아이들과 가족들이 스페인에서 가져온 선물을 받고 행복해 할 생각을 하니, 해리엇은 마음 한구석이 따뜻해져 왔습니다.

Far From Home

집에서 멀리 떨어진 곳

휴가의 마지막 날

해리엇은 슬슬 영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선물로 가방을 가득 채울 생각에 신난 해리엇은 가능한 한 빨리 집에 도착하기를 내심 바라면서 흥분에 가득 차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집으로 돌아가기 전 마지막 쇼핑을 하기로 결심했죠. 가족들과 아이들을 위해 줄 선물을 골라야 했기 때문이죠. 또한 해리엇은 영국보다 훨씬 물가가 저렴한 스페인에서 자기 자신을 위한 선물을 주는 것도 나쁘지 않은 선택일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해리엇은 친구들에게 스페인을 떠나기 전 쇼핑을 가는 것이 어떤지 물어보기로 결심했죠.

Their Last Day

휴가의 마지막 날

쇼핑을 즐기는 엘리엇

해리엇은 친구들에게 쇼핑을 가는 것이 어떨 지 물어보기 위해 그녀의 친구들이 머물고 있는 호텔 방으로 향했습니다. 쇼핑을 좋아하는 해리엇의 친구들은 해리엇의 질문에 무조건 쇼핑을 가고 싶다고 외쳤죠. 신난 해리엇은 친구들과 함께 택시를 잡으러 호텔 밖으로 향했습니다. 그녀와 친구들은 택시를 타고 말라가의 고급 패션 스토어들이 위치해 있는 안달루시아 거리로 향했습니다. 앨리엇은 부티크 스토어에서 전시되어 있는 아름다운 옷에 현혹되어 있었고, 이 날이 그녀에게 최악의 날로 남을 것이란 느낌을 전혀 받지 못했죠.

Pamering Herself

쇼핑을 즐기는 엘리엇

그녀의 첫 실수

그리고 해리엇과 친구들은 스페인의 유명 백화점 체인인 엘 코르테 잉글레스(El Corte Ingles) 백화점에서 걸음을 멈췄습니다. 백화점 안으로 들어선 해리엇과 친구들은 그 곳에서진열창에 전시되어 있는 매우 예쁜 블라우스를 발견했죠. 그리고 이 블라우스는 해리엇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 잡기에 충분했습니다. 하지만 이미 스페인 여행에 많은 돈을 쓰게 된 해리엇은 블라우스에 달린 가격표를 보고 블라우스를 절대 구매하지 않기로 결심했죠. 하지만 해리엇의 마음은 이미 블라우스에 가있었습니다. 그리고 해리엇의 친구들은 적어도 옷을 입어 보라고 부추기기 시작했죠.

Her First Mistake

그녀의 첫 실수

블라우스를 입어보라고 권유하는 친구

해리엇은 백화점에서 발견한 예쁜 블라우스가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지만, 터무니 없이 비싼 가격에 실망을 금치 못했죠. 그리고 더 이상의 지출을 감당할 수 없었던 해리엇은 이 블라우스를 사기 않기로 결심했습니다. 하지만, 그녀의 친구는 그녀에게 적어도 입어보라고 말했습니다. 해리엇도 이미 이 블라우스가 굉장히 마음에 든 시점에서 그녀가 어떻게 저항할 수 있었을까요! 특히 그녀의 친구들이 해리엇에게 계속해서 고집을 부렸다면 말이죠. 결국 해리엇은 옷을 집어들고 탈의실로 향했습니다.

Encouragement

블라우스를 입어보라고 권유하는 친구

아무 해를 끼칠 리가 없는 블라우스

해리엇의 친구들은 해리엇에게 지금은 우리가 휴가를 보내고 있다는 점을 계속해서 상기시켰습니다. 해리엇은 이 블라우스를 입어보기만 한다면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했죠. 옷을 입어보기만 하는 것이 정말 무슨 해를 끼칠 수 있겠어요! 결국 해리엇은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못이겨 그 블라우스를 집어들고 탈의실로 가져왔습니다. 조심스럽게 블라우스를 착용해본 해리엇은 거울을 보고선 충격에 빠졌습니다. 블라우스가 그녀에게 너무나 잘 어울렸기에, 이 블라우스를 잊을 수 있을 리가 전혀 없다고 생각했죠. 정말 이 상의는 해리엇을 위해 나와있는 것 처럼, 그녀에게 정말 잘 어울렸던 것 입니다. 해리엇은 점차 마음에 큰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죠.

No Harm

아무 해를 끼칠 리가 없는 블라우스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 블라우스

결국 해리엇은 계속해서 고민을 하다 카드로 블라우스를 결제하고 말았습니다! 이 결정이 그녀에게 어떤 결과를 불러 올지 전혀 상상 조차 못한 채 말이죠. 블라우스를 산 후, 행복에 빠진 해리엇은 그녀의 다음 발걸음이 그녀의 인생에서 최악의 날들 중 하나를 야기할 것이라는 것을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해리엇은 백화점에서 본 귀여운 상의를 살 때 선을 넘었다는 사실을 몰랐던 것이죠. 그리고 안타깝게도 해리엇은 자신이 구매한 블라우스에 대한 대가를 치러야 했습니다. 그녀의 충동적인 결정은 그녀가 그날 밤 비행을 할 수 없게 된 이유가 되었기 때문이죠. 아마도 해리엇에게 다음 번에는 그녀가 결정을 좀 더 신중히 해야할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닫게 해줬을 지도 모릅니다. 그런데 도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요?

Match Made In Heaven

그녀에게 잘 어울리는 블라우스

충동구매를 하려고 하는 해리엇

그토록 원하던 아름다운 블라우스를 손에 든 채, 해리엇과 그녀의 친구들은 계속해서 스페인 백화점 안을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도중, 한 명품 스토어 앞에서 해리엇은 다시 발걸음을 멈추게 되었죠. 이 명품 스토어의 쇼윈도우 앞에는 그녀가 계속해서 사고싶어 했던 명품 가방이 놓여 있었습니다. 그것도 영국에서 살 수 있는 것 보다 훨씬 할인된 가격으로 말이죠! 해리엇은 빠르게 뛰는 심장을 멈출 수가 없었습니다. 해리엇이 상식적으로 생각을 하기도 전, 이미 해리엇은 명품 스토어 안으로 발걸음을 옮기고 있었죠. 설마 해리엇이 또다른 제품을 구매하려는 것은 아니겠죠?

She Regrets It

충동구매를 하려고 하는 해리엇

해리엇의 뒤늦은 후회

이럴수가! 안타깝게도 우리의 예상은 빗나가지 않았습니다. 해리엇은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명품 가방이 30%나 저렴하게 판매가 되고 있는 것을 발견하고선 다시 고민에 빠지고 말았죠. 이미 자신이 생각했던 것 예산 보다 훨씬 더 많은 금액을 사용했지만, 30%나 저렴한 이 명품 가방을 사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포기 하는 것이 좋을지 고민을 하는 중이였죠. 결국 해리엇은 지금이 아니면 언제 또 살 수 있겠냐는 마음으로, 자신은 휴가에 와있다는 사실을 계속해서 상기시키며 결국 가방을 구매하고 말았습니다.

Too Late

해리엇의 뒤늦은 후회

영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해리엇과 친구들

자신이 그토록 원하던 가방과 블라우스가 담긴 쇼핑백을 손에 든 채, 그녀는 충동구매에 얼마나 많은 돈을 썼는지 깨닫기 시작했죠. 그리고 해리엇은 그녀의 충동 구매가 다 필요한 것이였다고 자기 위안을 하며 그 모든 것을 잊으려고 노력했습니다. 그리고 해리엇과 그녀의 친구들은 공항으로 떠나기 전에 스페인에서 마지막 점심을 먹었죠. 맛있고 신선한 해산물로 만든 스페인 요리와 샹그리아를 맛있게 먹은 후, 짐을 싸서 공항으로 향하기 위해 해리엇과 친구들은 휴가 기간동안 머물던 호텔로 향했습니다.

Crossed The Line

영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는 해리엇과 친구들

그녀의 결정을 후회하는 해리엇

호텔 방에 들어선 해리엇은 자신이 가족을 위해 샀던 선물들을 차곡 차곡 캐리어에 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오늘 구매했던 블라우스도 함께 캐리어에 넣었죠. 그리고 호텔에서 체크아웃을 하기 전, 그녀는 호텔 방을 마지막으로 점검 했습니다. 그 순간 그녀는 떠나기 전 의자 구석에 있던 오늘 새로 구매했던 명품 가방을 발견했습니다. 갑자기 해리엇은 그녀가 왜 이 가방을 구매했는 지 크나큰 후회가 밀려왔습니다. 하지만 이미 후회하기엔 늦어버렸죠. 그리고 잠시 이번 휴가에 대해 깊은 생각에 잠기고 말았습니다.

Impulse Decisions

그녀의 결정을 후회하는 해리엇

페미니스트인 앨리엇

행복했던 휴가에 대해 생각하던 해리엇은, 자신이 오늘 구매한 블라우스를 입고 공항에 가야겠다고 생각했죠. 자신이 평소에 있던 옷과는 달리, 조금은 파격적이라고 할 수 있는 스타일의 옷이였기 때문에, 스페인에서 휴가를 보낼 때라도 최대한 많이 입어야 겠다고 생각한 것 입니다. 앨리엇과 친구들은 여성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입을 수 있는 자유를 가져야 한다고 믿는 페미니스트였습니다. 하지만 이 옷을 입고 영국에서 평소처럼 돌아다니게 된다면, 안타깝게도 원치 않는 남성들의 시선과 캣콜링을 들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죠. 왜 남자들은 그들이 원하는 것을 입을 수 있지만 여자들은 이런 것을 하나하나 생각해야 하는 것 일까요? 해리엇은 점차 화가 나기 시작했습니다.

A Feminist

페미니스트인 앨리엇

생각치 못한 반응

그리고 다행히도 지금까지 해리엇에게는 클럽이나 파티에서 혼자 있을 때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았습니다. 한마디로 말하자면,해리엇은 자기 자신이나 친구들에게 이런 일이 일어날 것이라고는 단 한 번도 생각하지 않았던 것 이죠. 그러나 해리엇은 그냥 친구들과 쇼핑을 하고 구매 했던 옷 한 벌 때문에 평생받을 충격을 그 날 받고야 말았습니다. 도대체 해리엇에게 무슨 일이 생겼던 것 일까요?

Unexpected Reaction

생각치 못한 반응

또 다른 충동

어쨌든, 그녀는 그 블라우스를 샀습니다.  그리고 공항으로 떠나기 전, 앨리엇은 가방에서 블라우스를 꺼내 입었죠. 아름다운 그녀의 블라우스가 그녀의 태닝된 피부를 얼마나 잘 보여주었는지에 감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해리엇은 아직까지 휴가 중이였어요, 그렇죠? 그녀는 자신이 아는 사람이 한 명도 없는 외국에서 눈치를 볼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적어도 그녀는 그렇게 생각을 했지만, 결과는 정반대였죠. 하지만 해리엇이 이 블라우스를 꺼내 입을 때 까지만 해도, 그녀에게 무슨 일이 일어날 지 전혀 모르고 있었습니다.

Another Impulse

또 다른 충동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곳

공항으로 가기 전, 해리엇은 새로산 예쁜 상의를 입고 자신감에 차있었습니다. 영국에 돌아가서는 이 옷을 못입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해리엇은 스페인에 있는 동안 이 옷을 최대한 입어보기로 결심했죠. 하지만 곧 비행기를 탈 시간이 다가왔고, 해리엇은 시간에 맞춰 말라가 공항으로 향했습니다. 그리고서는 먼저 공항에서 영국으로 가는 항공편에 짐을 부치게 되었죠. 사랑하는 아이들과 다시 영국에서 만날 생각에 해리엇은 점점 들뜨고 있었습니다. 앞으로 비행기에서 어떤 수치스럽고 억울한 일이 일어날 지 상상도 못한 채 말입니다.

No Judgement Zone

다른 사람의 눈치를 볼 필요가 없는 곳

영국으로 떠날 시간

공항에서 영국 런던으로 향하는 이지젯 항공편에 체크인을 마친 해리엇은 공항 면세점에 들러 구경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아직까지 항공편이 출발하기 까지 한시간 정도가 남은 상태였죠. 공항을 둘러본 후 휴식을 취한 해리엇은 비행기 탑승 안내가 나올 때 까지 탑승구 앞에서 탑승 사인이 뜨기 만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비행기가 출발하기 1시간 쯤 전, 탑승구 앞으로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했습니다. 해리엇도 다른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탑승구 앞으로 걸어나가 줄에 합류했습니다.

Ready To Go

영국으로 떠날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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